애기똥풀(Greater Celandine)
애기똥풀(Greater Celandine, Chelidonium majus)
애기똥풀은 양귀비과 식물로 두해살이풀입니다. 젖풀, 까치다리, 한방에서는 전초를 백굴채라고 부르는데요.
잎과 줄기는 분백색이 도는데 상처를 내면 등황색 즙이 나오기 때문에 애기똥풀이라고 이름이 붙어졌습니다.
애기똥풀의 전초 및 뿌리의 즙액과 물 추출액은 살균작용, 이담(利膽)작용을 합니다.
애기똥풀의 잎에는 플라보노이류와 다량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개화기에 최고가 되며 애기똥풀의 꽃도 플라보노이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성질은 맛은 쓰고 매우며, 약성은 따뜻하며 독이 있습니다.
민간요법으로 애기똥풀 전초를 짓찧어 즙액을 발라 피부 외부를 소독하기도 했다고 하니,
피부의 트러블, 염증 등을 진정시키는 좋은 작용을 하지 싶습니다.
민간요법 효능으로는 진통, 기침 멈춤, 이뇨, 해독의 기능, 위장의 동통, 황달, 종기, 옴, 부스럼, 뱀에 물린 상처를 치료합니다.
뿌리를 백굴채근이라고 하며, 지혈, 진통의 효능이 있습니다. 급만성위장염, 위심이지장궤양, 담낭염으로 복부동통, 이질이 있는 것을 완화시킵니다.
황달형간염, 피부궤양, 결핵, 옴이나 버짐 치료에 쓰이고 풍습성 사지마비, 동통을 치료하며 또한 사마귀에 신선한 즙액을 붙여서 치료도 합니다.
예로부터 사용되던 애기똥풀을 물 맑은 곳에서 구해왔습니다. 애기똥풀을 정성을 들여 다듬어 병에 담아보았습니다.
피부에 도움이 되는 좋은 애기똥풀 성분이 바디워시에 우러나와 우리 피부에 좋은 효능을 가져다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기회로 애기똥풀에 대해 모르셨던 분들은 이 꽃에 대해서도 한번 눈여겨 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허벌리스트 애기똥풀 바디워시 담은 모습 - 애기똥풀의 성분이 우러난 사진입니다.
[허벌리스트 애기똥풀 바디워시 제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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